만능 합격 부적

💭드림캐쳐(dreamcatcher)💭 집착으로 변해버린 사랑을 노래하는 곡 드림캐쳐가 다시 그들만의 색깔로 컴백했다. 마치 애니메이션 ost를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그룹이다. 이번에도 'what'을 제외한 타이틀을 작곡한 'ollounder'와 'leeze'가 참여했다. 그런만큼 사실 이전곡과의 차별성이 없다. 케이팝계의 전무후무한 컨셉이긴 하지만 데뷔곡부터 현재까지 4년간 같은 장르를 하다보니 저번 앨범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곡이었다. https://youtu.be/PEKkdIT8JPM 그러나 이런 아쉬움은 수록곡으로 사그러들었다. 수록곡도 비슷한 느낌이었던 저번 앨범들과 다르게 'airplane', 'whistle', 'alldaylong'은 여름 분위기를 내는 청량한 느낌을 줬고, '해바라..

💎 SF9 - Tear Drop 💎 '킹덤'으로 찾은 SF9의 정체성 = 젠더리스, 섹시에 몽환과 섬세를 더하다. SF9 'Tear Drop' MUSIC VIDEO 💎 SF9 💎 > 21년 03월 02일 SF9 전 멤버가 FNC와 전원 조기 재계약을 맺었다. 데뷔 초부터 웹드라마부터 정극까지 각자 활발히 개별활동을 해왔기에 전원 재계약의 의미가 더 클 수 밖에 없다. 인터뷰에서 멤버 휘영은 "재계약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해봤을 때 아직 더 이루고 얻고 싶은 것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전 멤버 모두 팀으로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의리를 확인 할 수 있었다. > 전원 조기 재계약 이후 첫 활동은 '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이었다. 아쉽게도..

🍔전소연-삠삠🍔 전소연의 여자아이들의 리더로, 여자아이들의 노래들 또한 직접 작사자곡 했으며, 매번 독특한 컨셉과 대중성 높은 곡들로 '천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소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솔로곡을 들고 나왔다. 통통튀고 밝은 음악과 여름에 어울리는 가사로, 중독성 또한 강하다. https://youtu.be/yQ_YZGrsx6M 수록곡들 또한 전소연의 색깔이 녹아있다. 'phycho', 'weather' 뿐만 아니라 비비와 이영지와 함께 작업한 'is this bad b****** number?' 또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곡이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모든 곡이 타이틀에도 적합해 보일 정도였다. https://youtu.be/MqzX9JAZ08U 또한 여러번의 서바이벌에서도 보았듯 전소연의..

🍭 태연 (Taeyeon) 🍭 '믿고 듣는 보컬퀸' 태연, 싱글 'Weekend' 공개! 톡톡 튀는 휴일 바이브와 달콤 보이스로 여름 강타를 예고했다. '믿고 듣는 보컬퀸' 태연이 새 싱글 'Weekend'로 톡톡 튀는 휴일 바이브를 선사한다. 싱글 'Weekend'는 작년 12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 이후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Weekend'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며, 태연의 달콤한 보컬과 나긋한 싱잉랩이 곡의 설레는 분위기를 한층..

☀️ 규현(Kyuhyun) ☀️ 올 여름, 규현과 '투게더(Together)' ‘2021 PROJECT : 季’ 여름 신곡 ‘투게더 (Together)’ 발매! 발라드의 왕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 여름 싱글 ‘투게더 (Together)’로 돌아왔다. 규현의 신곡 ‘투게더 (Together)’는 규현과 '광화문에서'도 함께 했었던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한 세련된 팝 록 장르의 노래다. “뜨겁던 여름 기억 속에 내가 싱그러운 빗방울 될게”, “나 매일매일 너와 행복하고만 싶어” 등 무더운 여름 속 숨김없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시원하고 청량함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투게더 (Together)..

🌹 디오 (D . O .) 🌹 ‘음색 끝판왕’ EXO 디오의 첫 미니앨범 ‘공감’ 이번 앨범은 디오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디오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디오가 타이틀 곡 ‘Rose’와 수록곡 ‘I’m Fine’ 등 2곡의 작사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더했으며, 래퍼 원슈타인도 수록곡 ‘I’m Gonna Love You’의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디오는 EXO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2014년 영화 ‘카트’ OST ‘외침’, 2019년 SM ‘STATION’ 발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등 솔로곡도 많은 ..

🔥2PM🔥 https://youtu.be/-6aVQrzja9U 5년의 긴 공백기를 깨고 투피엠이 컴백했다. 나른한 템포의 곡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했다. 최근 역주행한 '우리 집'을 의식한 것 처럼 보이는 컨셉이었다. 투피엠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된다. 초동 약 79000여 장을 기록하며 이전 앨범 보다 약 2-3배가 늘었다. 이번 활동으로 그룹의 브랜드 자체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보통 군대를 갔다 온 공백기가 긴 남자 아이돌이 이 정도의 성적을 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컴백과 동시에 아는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많은 라디오 스케줄 등은 공백기에도 굴하지 않은 투피엠의 저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가온 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7월 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1만 648장을 달성했으며..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새로운 썸머퀸의 등장? 브레이브걸스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컴백했다.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 답게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다. 그러나 앨범 커버와 티저 이미지에 대한 혹평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습기 찬 것처럼 보이는 티저 이미지는 더워보이기까지 헀다. https://youtu.be/e70PkoJhQYM 브레이브 걸스는 이번 활동으로 초동 약 6만여장을 기록했다. 이전앨범들의 초동이 약 100여장인 것을 생각할 때 엄청난 성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는 단순히 '롤린'의 역주행으로 인한 일시적인 인기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브레이브 걸스는 이번 앨범의 홍보를 '썸머퀸'으로 하며 씨스타의 후발주자가..

오리엔탈풍의 강렬한 음악, 2년 반만의 완전체 컴백 이달의 소녀가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했다. 데뷔곡 hi high나 butterfly보다는 so what이나 why not과 유사한 컨셉이다. 이달의 소녀답게 이번에도 독특한 음악을 들고 나왔다. 발리우드를 연상케 하는 오리엔탈풍의 음악에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졌다. 수록곡들 또한 이달의 소녀의 색을 확실히 보여준다. 티저와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도 높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활동으로 초동 약 76000여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이뤄냈다. 뮤직 비디오 또한 공개 2일만에 천만뷰를 찍었다. 그들의 음악은 대중음악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비롭고, 끊임없이 발전하며 다른 세상의 있는 듯한 음악적 미학을 가지고 있다 출처: 美 어피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