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방송사 콘텐츠 4

연말무대 BEST✓

일년의 끝을 알리는 연말무대가 오면, 가수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나 콜라보 무대를 하고는 한다. KBS에는 가 있고, SBS는 , MBC에는 , Mnet에는 가 있다. 그렇다면 한 해를 장식한 무대들 중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무대'는 무엇일까? 1. KBS 가요대축제 재현(NCT)X진영(B1A4)X민현(뉴이스트)X민혁(몬스타엑스)- 각 팀의 비주얼들이 모였다. 네명 모두 설레는 비주얼에 미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보기에도 듣기에도 편안한 무대를 만들었다. https://youtu.be/bialsd8fY5Y 2. SBS 가요대전 블랙핑크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자기소개'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던 블랙핑크의 무대는 원곡자인 박진영도 인정한 무대였다. 당시 데뷔 이후 일년밖에 되지 않았지..

아이돌들의 서바이벌-퀸덤/로드투킹덤/킹덤

1. 퀸덤 쉽게 볼 수 없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박봄,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이들, 마마무, AOA 총 6팀이 출연했다. 다른 그룹들끼리의 케미와 매주 높은 퀄리티의 무대들로 화제를 모았다. 1차 경연은 각자의 히트곡 미션이었고, 2차는 바꿔부르기, 3차는 유닛 라운드와 판도라의 상자, 4차는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우승자는 컴백쇼를 할 수 있는 특권이 쥐어졌다. 우승자는 매주 뛰어난 노래실력과 색다른 컨셉을 보여줬던 마마무였다. 사실 승자를 떠나 남자 아이돌에 비해 제약이 많았던 여자 아이돌들이 매주 새로운 무대를 직접 꾸밀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오마이걸의 'Destiny'와 아이들의 '싫다고 말해'는 방영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연습생 서바이벌-지상파 프로그램(믹스나인, 더유닛)

보통 '서바이벌'이라고 한다면 엠넷의 서바이벌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 엠넷의 서바이벌 역사는 길고, 종류도 다양했다. 그에 반해 지상파는 수위 조절 등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파에서도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이 등장했는데, 대표작으로는 믹스나인과 더유닛이 있다. 1. 믹스나인 사실 믹스나인은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 중 제일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현석까지 내세워 오디션을 진행했으나 프로그램의 진행 자체나, 참가자들에 대한 무례한 태도등이 논란이 되었다. 결국 믹스나인의 데뷔조는 무산됐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몇몇 연습생들은 데뷔했다. 신류진은 'ITZY'로, 전희진, 김현진은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당시 데뷔한 상태로 출연했던 아이돌들은 현재 원래 팀에서 활동..

연습생 서바이벌-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 시리즈는 프로듀스 101 시즌1/ 프로듀스 101 시즌2/프로듀스 48/프로듀스 101 X의 4시즌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본의 akb48의 설정을 참고한 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램의 연이은 성공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팀들은 웬만한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현재는 시즌4(프로듀스 X)의 조작의혹으로 인해 사실상 폐지된 상태이다. 시즌1 시즌1에서는 전소미,김세정,최유정,김청하,김소혜,주결경,정채연,김도연,강미나,임나영,유연정이 그룹 IOI로 데뷔했다. 시즌1 진행 당시 좋은 평가를 얻었던 무대들은, 첫번째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김다니(MBK), 김도연(판타지오), 전소미(JYP), 최유정(판타지오), 권은빈(CUBE), 김서경(개인연습생),김청하(M&H)의 댄스 포지션 평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