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아이돌 분석

더보이즈(THE BOYZ)

HAAA 2021. 8. 12. 11:44

🍀더보이즈(THE B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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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의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카카오 산하의 레이블 크래커 소속이다.

 

2017.12.06 '소년'으로 데뷔한 더보이즈는 '대중의 마음에 자리잡을 단 하나의 소년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데이즈드와 협업해 프로필 필름, 연습생 패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얼굴을 알렸다.

 

 

https://youtu.be/jpo2HmLyo2A

더보이즈 주연-데이즈드 프로필 필름

https://youtu.be/fkpUzHL1Skk

더보이즈 현재-연습생 패치

 

<앨범>

미니 1집 <THE FIRST> - Title 소년

미니 2집<THE START>  - Title Giddy up

싱글 1집<THE SPHERE> - Title Right here

 

미니 3집<THE ONLY>  - Title No Air

싱글 2집<BLOOM BLOOM> - Tilte bloom bloom

미니 4집<DREAMLIKE> - Title D.D.D

정규 1집<REVEAL> - Tilte reveal

미니 5집<CHASE> - Title the stealer

미니 6집<THRILL-ING> - Title thrill ride

 

 

더보이즈는 초기 '청량'한 컨셉이었다. 데뷔 전 데이즈드 필름과 같이 소년, 기디업, 그리고 ddd까지도 통통 튀는, 밝은 스타일들의 노래를 선보였다. 그러나 정규 1집 리빌부터 분위기가 바꼈다. '늑대' 컨셉으로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리고 이 이후부터는 섹시컨셉으로 노선을 튼 듯 하다.

 

데뷔 당시부터 청량한 컨셉을 했던 이미지 때문에 그런 컨셉들을 원하는 팬들이 많지만 확실히 컨셉 노선을 튼 뒤로 (로드투킹덤 시즌과 맞물려)인기가 배로 늘긴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스릴 라이드'또한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쪽으로 컨셉을 잡은 듯 하다.

 

 

<추천 콘텐츠>

 

1. 떴다! 더보이즈

 

'떴다 더보이즈'는 더보이즈와 원더케이가 연계해 진행했던 웹 예능 콘텐츠이다.특히 여름방학 RPG편이나 in 뉴욕 덕지순례 편은 더보이즈가 편하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wF0wmqOQnWw

떴다 더보이즈 - 여름방학 RPG

 

https://youtu.be/VrxByI-8q_k

떴다 더보이즈 - 뉴욕편

 

2. 제너레이션 제트(Generation Z)

 

 

제너레이션 제트도 데이즈드와 협업한 프로필 필름으로, 3분여의 영상안에 각 멤버들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는 영상이다. 이 또한 로드투 킹덤 방영 시기에 맞춰 나왔는데, 이로 인해 팬 유입이 늘었다.

 

https://youtu.be/CcIJc93D42Y

 

 

3. Be your own king

 

'제너레이션 제트'의 2편이라 불린다. 제너레이션 제트와 전개방식은 비슷하며 멤버들 각자의 '킹-왕관'을 보여준다.

 

https://youtu.be/IYo55ma5PaY

 

 

더보이즈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독창적인 콘텐츠들이다. 제너레이션 제트, 비온킹, 프로필 필름등은 기존 아이돌들에게서 쉽게 볼 수 없던 콘텐츠들이다. 이 영상들로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로드투킹덤-킹덤, 앞으로의 향방>

 

더보이즈는 로드투킹덤으로 뛰어난 실력과 칼군무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킹덤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많은 면모를 보여줬다. 이제는 꽤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라이브 실력등에 대해서는 조금 말이 많지만 각이 딱딱 맞는 칼군무는 퍼포먼스형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대형예능에 나가지 못하는 점, 특정 멤버들만 소위 '밀어준다는' 점 등이다.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꽤나 인지도가 있으나 요새 아이돌 특성상 대중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대중성을 잡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 하나만 나왔으면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멤버 주연은 '놀토'등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단체 대형예능은 나가지 못해 이 점은 아쉽다. 그래도 꽤나 인지도를 쌓았으니 아는 형님 등 대형 예능에도 한번쯤 나오도록 노력을 했으면 한다.  

 

또한 예능, 화보 등도 소위 말하는 덥뮤다(영훈 현재 주연)등 인기있는 멤버들에 출연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 물론 이는 어쩔 수 없는 점이겠지만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멤버들도 끼워서 한번씩 출연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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