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월간 아이돌

2021년 6월: 이달의 소녀(LOONA)-PTT(Paint the town)

HAAA 2021. 8. 4. 09:45

오리엔탈풍의 강렬한 음악, 2년 반만의 완전체 컴백

 

 

 

이달의 소녀가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했다. 데뷔곡 hi high나 butterfly보다는 so what이나 why not과 유사한 컨셉이다. 이달의 소녀답게 이번에도 독특한 음악을 들고 나왔다. 발리우드를 연상케 하는 오리엔탈풍의 음악에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졌다.

 

수록곡들 또한 이달의 소녀의 색을 확실히 보여준다. 티저와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도 높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활동으로 초동 약 76000여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이뤄냈다. 뮤직 비디오 또한 공개 2일만에 천만뷰를 찍었다. 

 

 

그들의 음악은 대중음악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비롭고, 끊임없이 발전하며 다른 세상의 있는 듯한 음악적 미학을 가지고 있다


출처: 美 어피니티 매거진, 新 역사 쓴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 흥행 '집중 조명'... ˝이달의 소녀의 음악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http://www.kookminnews.com/34273

 

 

 

이달의 소녀는 매번 새로운 컨셉에 도전하고 성장한다. 물론 이들의 데뷔초, 몽환적인 컨셉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또한 이달의 소녀와 해당 컨셉에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여러 컨셉을 시도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