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철없던 밤과 낮을 기억하는가 밟히우면 또 꿈틀대는 촌스러운 이 생명들과 고요한 우리의 밤
연예인들의 아티스트 '잔나비'가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아이돌뿐만 아니라 래퍼, 배우들까지 홍보에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노래도 잔나비 그 자체였다.
앨범의 트랙리스트 처음부터 끝까지를 들으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한 기분이 들게 한다.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는 마치 앨범 제목처럼 '환상의 나라'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트랙리스트 제목을 보면 환상의 나라에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까지를 그린다.
또한 잔나비의 감성과 목소리를 사랑하는 마니아층이 두꺼워서 약 2년 반만의 정규앨범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예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연예인들이 곡 발매와 동시에 호평을 이었다.
앨범 안 아트워크는 Lukas Palumbo이라는 미국 작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외했다고 한다. 또한 라디오에서 LP또한 제작 중이라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잔나비만의 동화같은 감성을 담은 환상의 나라를 다들 한번 경험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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